부분분수 분해는 유리식을 더 단순한 분수들의 합으로 다시 쓰는 방법입니다. 보통 분모를 인수분해한 뒤 사용하며, 적분이나 대수 계산을 더 쉽게 만들기 위해 씁니다.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차수입니다. 분자의 차수는 분모의 차수보다 작아야 합니다. 이 조건을 만족하면 그 식을 진분수형이라고 합니다.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먼저 다항식 나눗셈을 하고, 그다음 나머지에 대해 분해합니다.
부분분수 분해의 의미
유리식은 다항식의 몫으로 이루어진 식입니다. 예를 들면
부분분수 분해는 이 하나의 분수를 다음과 같은 합으로 다시 쓸 수 있는지를 묻습니다.
두 식이 허용되는 모든 에 대해 같다면, 상수 와 는 같은 식을 더 단순한 구조로 나타내는 역할을 합니다.
부분분수 분해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
이 방법은 사용하는 수 체계에서 분모를 인수분해한 뒤의 유리식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초반 미적분 과정에서는 실수 범위에서 인수분해한다는 뜻입니다.
분모의 형태가 분수식의 형태를 결정합니다.
이 구조가 핵심입니다. 인수분해가 틀렸거나 불완전하면, 세운 식도 함께 틀리게 됩니다.
예제: 유리식 분해하기
다음을 분해해 봅시다.
분모에 서로 다른 두 일차인수가 있으므로, 다음과 같이 시작합니다.
분모를 없애기 위해 양변에 를 곱합니다.
오른쪽을 전개하면
이제 양변의 계수를 비교합니다.
두 번째 식에서 첫 번째 식을 빼면
그러면
따라서 분해 결과는
오른쪽을 다시 통분해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분모가 달라지면 식 세우는 방법도 어떻게 달라질까
식의 형태는 항상 분모의 인수에서 나옵니다.
분모가 서로 다른 일차인수들로 이루어져 있으면, 분자는 상수로 둡니다.
일차인수가 중복되면, 그 거듭제곱마다 항을 모두 포함해야 합니다.
이차인수가 실수 범위에서 더 이상 인수분해되지 않으면, 분자는 일차식으로 둡니다.
마지막 경우에서 실수가 많이 나옵니다. 기약이차인수 위에 상수만 두는 것은 일반적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부분분수 분해에서 자주 하는 실수
- 차수 확인을 건너뛰는 것. 가분수형이면 부분분수 분해 전에 먼저 다항식 나눗셈을 해야 합니다.
- 중복인수를 빼먹는 것. 이라면 , , 에 대한 항이 모두 필요합니다.
- 기약이차인수 위에 상수만 두는 것. 실수 범위에서는 분자가 일차식이어야 합니다.
- 상수를 구해 놓고도 분수들을 다시 합쳐 검산하지 않는 것.
부분분수 분해는 어디에 쓰일까
이 방법은 미적분과 대수에서 가장 자주 등장합니다. 미적분에서는 특히 분모를 인수분해한 뒤 유리함수를 적분할 때 유용합니다. 대수에서는 유리식을 더 쉽게 정리하거나 비교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정확한 형태는 수업에서 무엇을 인수로 인정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실수 범위에서는 기약인 이차식이 복소수 범위에서는 인수분해될 수 있고, 그러면 분해 형태도 달라집니다.
비슷한 문제를 풀어 보세요
다음을 분해해 보세요.
다음과 같이 놓고
와 를 구한 뒤 결과를 다시 합쳐 확인해 보세요.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싶다면, 중복인수가 있는 경우도 살펴보면서 식의 형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