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를 소수로 바꾸려면 분자를 분모로 나누면 됩니다. 즉, 일 때 를 로 읽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는 를 뜻하므로 입니다.
분모를 , , 으로 바꿀 수 있다면 동치분수로 고쳐 써서 더 빠르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세로셈은 언제나 통합니다.
분수를 소수로 바꾸는 원리
분수와 소수는 같은 값을 서로 다른 형태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 는 모두 같은 양을 뜻합니다.
소수는 보통 수직선에서 크기를 비교하거나 측정, 계산기 계산에 쓰기 더 편합니다. 반면 분수는 정확한 부분을 나타내기에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바꾸어 쓸 수 있으면 문제에 맞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규칙
다음을
다음과 같이 읽습니다.
단, 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분수의 소수 형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을 소수로 단계별로 바꾸기
을 소수로 바꾸어 봅시다.
먼저 나눗셈으로 시작합니다.
은 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을 쓰고 0을 하나 내려 씁니다. 이제 을 로 나눕니다.
- 은 에 3번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이기 때문입니다.
- 빼기:
- 0을 하나 더 내려 을 만듭니다.
- 은 에 7번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이기 때문입니다.
- 빼기:
- 0을 하나 더 내려 을 만듭니다.
- 은 에 5번 들어갑니다.
따라서
이 답이 맞는 이유는 이 보다 작고, 도 보다 작기 때문입니다.
분모가 10진법에 맞으면 동치분수 활용하기
때로는 세로셈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분모를 , , 으로 맞출 수 있다면 먼저 분수를 다시 써 보세요.
예를 들면,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분자와 분모에 같은 0이 아닌 수를 곱해도 분수의 값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분수가 유한소수가 되는 경우와 순환소수가 되는 경우
10진법에서는 어떤 분수는 끝나고, 어떤 분수는 끝없이 반복됩니다.
- 와 같은 분수는 유한소수입니다.
- 와 같은 분수는 순환소수입니다.
먼저 분수를 기약분수로 만든 뒤 보면, 분모의 소인수가 와 밖에 없을 때만 소수가 유한하게 끝납니다. 그 밖의 소인수가 남아 있으면 소수는 반복됩니다.
분수를 소수로 바꿀 때 이 규칙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나눗셈을 하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분수를 소수로 바꿀 때 자주 하는 실수
나눗셈 순서를 거꾸로 하는 경우
은 이지, 이 아닙니다.
너무 일찍 멈추는 경우
나머지가 남아 있다면 나눗셈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0을 붙이고 계속 계산하세요.
소수점을 잘못 찍는 경우
분수가 보다 작다면 소수도 반드시 보다 작아야 합니다. 이 빠른 확인만으로도 많은 실수를 잡을 수 있습니다.
패턴을 예측할 때 약분을 잊는 경우
예를 들어 은 로 약분되므로, 처음 분모가 이었더라도 소수는 유한하게 끝납니다.
분수와 소수를 사용하는 곳
분수를 소수로 바꾸는 일은 측정, 돈 계산, 확률, 시험 점수, 계산기 사용에서 자주 나옵니다. 또 두 분수를 빠르게 비교하고 싶을 때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와 은 각각 과 로 바꾸면 비교하기가 더 쉽습니다.
직접 해 보기
종이에 과 을 직접 소수로 바꿔 보세요. 하나는 유한소수가 되고, 하나는 반복됩니다. 나누기 전에 어느 쪽이 어떤지 먼저 예상해 보세요.
손으로 계산한 뒤 한 번 더 확인하고 싶다면, 풀이 도구에 직접 입력해 보고 각 나눗셈 단계가 자신의 결과와 같은지 비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