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의 미분법은 두 식이 곱해져 있을 때 어떻게 미분하는지 알려 줍니다. f와 g가 모두 x에서 미분 가능하면,
dxd[f(x)g(x)]=f′(x)g(x)+f(x)g′(x).
이것은 x2sin(x), xex 같은 곱 형태에 쓰는 미분 공식입니다. 첫 번째 인수를 한 번 미분하고, 두 번째 인수를 한 번 미분한 뒤, 그 결과를 더하면 됩니다.
곱의 미분법 공식
다음에서 시작합니다.
y=f(x)g(x)
두 함수가 모두 미분 가능하면,
dxd[f(x)g(x)]=f′(x)g(x)+f(x)g′(x)
말로 하면, 첫 번째는 미분하고 두 번째는 그대로 두고, 그다음 첫 번째는 그대로 두고 두 번째를 미분합니다. 이 공식은 두 인수가 모두 x에 따라 변한다는 점에 기반합니다.
곱의 미분법에 항이 두 개인 이유
변하는 두 양을 곱하면, 그 곱은 두 가지 방식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인수가 변하고 그 순간 두 번째 인수는 고정되어 있을 수 있고, 반대로 두 번째 인수가 변하고 첫 번째 인수는 고정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도함수에 항이 하나가 아니라 두 개가 들어갑니다.
풀이 예제: x2sin(x)
다음 함수의 도함수를 구해 봅시다.
y=x2sin(x)
이것은 두 함수의 곱입니다.
f(x)=x2andg(x)=sin(x)
각 인수를 미분하면,
f′(x)=2xandg′(x)=cos(x)
곱의 미분법을 적용합니다.
dxdy=f′(x)g(x)+f(x)g′(x)
dxdy=2xsin(x)+x2cos(x)
따라서
dxd(x2sin(x))=2xsin(x)+x2cos(x).
흔한 오답은 2xcos(x)입니다. 이는 두 인수를 각각 미분한 뒤 그 결과를 곱한 것으로, 곱의 미분법이 아닙니다.
곱의 미분법에서 자주 하는 실수
- f′(x)g′(x)라고 쓰는 것. 일반적으로 이것은 f(x)g(x)의 도함수가 아닙니다.
- 한 항을 빼먹고 f′(x)g(x)만 쓰거나 f(x)g′(x)만 쓰는 것.
- 곱의 미분법과 연쇄법칙을 혼동하는 것. x2sin(x)는 곱이지만, sin(x2)는 합성함수입니다.
- 한 인수가 (x2+1)ex처럼 더 긴 식일 때 괄호를 빠뜨리는 것.
언제 곱의 미분법을 써야 할까
함수가 미분 가능한 한 인수와 또 다른 미분 가능한 인수의 곱으로 쓰여 있고, 두 인수 모두 x에 의존할 때 곱의 미분법을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항식과 삼각함수의 곱, 예를 들어 x3cos(x)
- 다항식과 지수함수의 곱, 예를 들어 xex
- 로그함수와의 곱, 예를 들어 xln(x)
- 한 인수에 연쇄법칙도 필요한 곱, 예를 들어 xsin(x2)
한 인수가 상수라면, 이 공식은 상수배 미분법으로 줄어듭니다.
미분한 뒤 빠르게 확인하는 방법
정리하기 전에는 곱의 미분법으로 얻은 답에 보통 더해진 두 항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항이 하나만 보인다면, 도함수의 일부를 빠뜨리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직접 해 보기
y=x3ex를 미분하고, 결과에 두 항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비슷한 식과 비교해 보세요. y=ex3에서는 구조가 바뀌므로, 이 경우에는 연쇄법칙이 더 적절한 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