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제곱식 만들기는 이차식을 (x−h)2+k 같은 형태로 바꾸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바꾸면 그래프를 더 쉽게 읽을 수 있고, 인수분해가 편하지 않을 때도 이차방정식을 안정적으로 풀 수 있습니다.
이차항 부분이 x2+bx로 시작하면, 핵심 항등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x2+bx=(x+2b)2−(2b)2
제곱식이 되도록 정확히 필요한 항을 더한 다음, 값이 바뀌지 않도록 같은 항을 다시 빼 주는 것입니다.
완전제곱식 만들기란 무엇인가
완전제곱삼항식은 이항식을 제곱해서 만들어집니다.
(x+p)2=x2+2px+p2
또는
(x−p)2=x2−2px+p2
완전제곱식 만들기란 이차식의 일부를 이런 꼴과 정확히 일치하도록 다시 쓰는 것을 뜻합니다.
빠른 규칙은 이렇습니다. x2+bx에서 b를 반으로 나눈 뒤, 그것을 제곱합니다.
그러면 필요한 상수항은
(2b)2
가 됩니다.
왜 반으로 나눈 뒤 제곱할까
다음 식에서 시작합니다.
x2+bx
여기에 (2b)2를 더하면
x2+bx+(2b)2
이 삼항식은 다음과 같이 인수분해됩니다.
(x+2b)2
따라서 원래 식은 다음처럼 다시 쓸 수 있습니다.
x2+bx=(x+2b)2−(2b)2
식의 값을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형태만 바꾸는 것입니다.
예제: x2+6x+5=0을 다시 쓰고 풀기
다음 식에서 시작합니다.
x2+6x+5
x2+6x에 집중해 봅시다. 6의 절반은 3이고, 32=9이므로 완전제곱식을 만드는 데 필요한 항은 9입니다.
9를 더하고 9를 뺍니다.
x2+6x+5=x2+6x+9−9+5
제곱식 부분을 묶고 정리하면
=(x+3)2−4
이제 구조가 더 분명해집니다. 꼭짓점은 (−3,−4)이므로 그래프는 x=−3일 때 최솟값을 가집니다.
방정식 x2+6x+5=0을 풀려면, 바꾼 식을 0과 같게 놓습니다.
(x+3)2−4=0
4를 다른 쪽으로 넘기면
(x+3)2=4
제곱근을 취하면
x+3=±2
이제 x를 구하면
x=−1 or x=−5
한 번의 변형으로 꼭짓점과 해를 모두 얻었습니다. 이것이 이 방법이 실용적인 가장 큰 이유입니다.
x2의 계수가 1이 아닐 때
이차식이 ax2+bx+c 꼴이고 a=1이면, 먼저 x2항과 x항에서 a를 묶어 내야 합니다. 반으로 나누고 제곱하는 빠른 규칙은 이차항 부분의 최고차항 계수가 1일 때만 바로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2x2+8x+1
은
2(x2+4x)+1
이 됩니다.
괄호 안에서는 4의 절반이 2이므로, 그 안에 4를 더합니다.
2(x2+4x+4)+1−8
이를 정리하면
2(x+2)2−7
가 됩니다. 균형을 맞추기 위해 빼는 항은 −4가 아니라 −8입니다. 더한 4가 2가 곱해진 괄호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주 하는 실수
- 반으로 나누기 전에 먼저 제곱하는 것. x2+10x에서는 필요한 항이 100이 아니라 25입니다.
- 추가한 항의 균형을 맞추지 않는 것. 제곱식을 만들기 위해 어떤 값을 더했다면, 전체 값이 같도록 같은 양을 반드시 다시 빼야 합니다.
- 최고차항 계수를 먼저 처리하지 않는 것. 이차식이 2x2나 3x2로 시작하면, 먼저 이차항 부분에서 그 계수를 묶어 내야 합니다.
- 부호를 놓치는 것. (x−4)2를 전개하면 x2−8x+16이지, x2+8x+16이 아닙니다.
학생들이 완전제곱식 만들기를 사용하는 경우
보통 이 방법은 다음이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 인수분해가 잘되지 않는 이차방정식을 풀 때
- 이차식을 꼭짓점형으로 바꿀 때
- 이차함수의 최댓값이나 최솟값을 구할 때
- 근의 공식이 어디서 나오는지 이해할 때
빠른 확인
완전제곱식을 만든 뒤에는 답을 다시 전개해서 원래 식이 정확히 나오는지 확인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썼다면
x2+6x+5=(x+3)2−4
전개하면 x2+6x+9−4=x2+6x+5가 됩니다. 이것으로 변형이 맞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문제를 풀어 보세요
x2−8x+1을 해 보세요. −8의 절반은 −4이므로, 제곱식 부분은 (x−4)2를 포함해야 합니다.
다음 비교로 유용한 방법은 같은 이차방정식을 근의 공식으로도 풀어 보고, 두 방법이 같은 근을 주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