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직각삼각형에서 길이를 모르는 한 변의 길이를 계산할 때 사용합니다. 직각을 낀 두 변을 aabb이라고 하고, 빗변을 cc이라고 한다면 다음과 같은 식이 성립합니다.

a2+b2=c2a^2 + b^2 = c^2

이 관계식은 오직 삼각형이 직각삼각형일 때만 성립합니다. 또한 cc이 반드시 직각과 마주 보는 변(빗변)이어야 합니다.

공식과 성립 조건

이 공식은 가장 긴 변의 제곱이 나머지 두 변의 제곱의 합과 같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실제로 이 공식을 이용하면 두 변의 길이를 알 때 나머지 한 변의 길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

계산을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점은 간단합니다. "직각이 있는가?"입니다. 만약 직각이 없다면, 이 관계식은 이 형태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빗변이 중요한 이유

직각삼각형에서 빗변은 항상 가장 긴 변입니다. 따라서 이 변을 cc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많은 실수가 계산 과정이 아니라 변을 잘못 지정하는 데서 발생합니다. 만약 짧은 변을 cc 자리에 넣는다면, 대수적인 계산 과정은 맞더라도 처음 세운 모델 자체가 틀렸기 때문에 결과가 잘못 나옵니다.

풀이 예제

두 변의 길이가 a=6a = 6b=8b = 8인 직각삼각형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때 빗변 cc의 길이를 구해보겠습니다.

먼저 공식에서 시작합니다.

a2+b2=c2a^2 + b^2 = c^2

그다음 값을 대입합니다.

62+82=c26^2 + 8^2 = c^2

36+64=c236 + 64 = c^2

100=c2100 = c^2

길이는 항상 양수여야 하므로, 양의 제곱근을 구합니다.

c=10c = 10

결과가 타당한지 확인해 봅시다. 10106688보다 크므로, 빗변으로서 적절한 값입니다.

자주 하는 실수

첫 번째 실수는 직각삼각형이 아닌 삼각형에 이 공식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직각이 없다면 이 관계식은 더 이상 성립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실수는 cc가 빗변을 의미한다는 점을 잊는 것입니다. 공식은 맞게 썼더라도 변을 잘못 지정하면 틀린 결과가 나옵니다.

세 번째 실수는 제곱근을 구하지 않고 c2=100c^2 = 100에서 계산을 멈추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하려는 것이 길이 cc이라면, 정답은 1010이지 100100이 아닙니다.

또 다른 흔한 실수는 결과값이 상식적인지 확인하지 않는 것입니다. 빗변은 반드시 가장 긴 변이어야 합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사용하는 경우

문제에 직각이 있고 구해야 할 변의 길이가 있을 때 이 공식을 사용합니다. 직사각형의 대각선 길이를 구하거나, 거리 문제를 풀 때, 또는 직교 좌표계에서 자주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가로로 33 유닛, 세로로 44 유닛만큼 이동했다면, 직선 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32+42=5\sqrt{3^2 + 4^2} = 5

이 원리는 두 축이 수직인 평면에서의 거리 공식의 기초가 됩니다.

핵심 요약

계산을 시작하기 전, 스스로 두 가지 질문을 던져보세요. "직각이 있는가?", 그리고 "빗변을 정확히 찾았는가?" 이 두 가지가 확인되었다면,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정답을 찾는 가장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직접 연습해 보세요

이제 변의 길이가 551212인 경우를 계산해 보세요. 만약 정답이 1313로 나온다면, 여러분은 단순히 공식을 외운 것을 넘어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까지 완벽히 이해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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