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립방정식 풀이법은 여러 식을 동시에 만족하는 값을 찾는 방법입니다. 2원 1차 연립방정식은 보통 대입법이나 가감법으로 풀고, 답은 (x,y)(x, y)처럼 값의 쌍으로 나타냅니다.

그래프로 보면 두 직선의 교점을 찾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계산 방법이 달라도 결국 찾는 대상은 같은 공통해입니다.

연립방정식 뜻부터 잡기

연립방정식은 같은 미지수를 포함한 식이 두 개 이상 있고, 그 식들을 동시에 만족하는 값을 구하는 문제입니다. 식이 하나만 있으면 가능한 값이 여러 개일 수 있지만, 조건이 더해지면 값이 하나로 정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x+y=10xy=2\begin{cases} x + y = 10 \\ x - y = 2 \end{cases}

에서는 xxyy가 두 식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첫째 식만 맞고 둘째 식이 틀리면 답이 아닙니다.

대입법과 가감법은 이렇게 고른다

연립방정식을 푸는 대표적인 방법은 대입법과 가감법입니다.

  • 대입법은 한 식에서 한 문자를 다른 문자로 나타낸 뒤, 그 결과를 다른 식에 넣는 방법입니다.
  • 가감법은 두 식을 더하거나 빼서 한 문자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어떤 방법이 더 낫다고 항상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한 문자의 계수가 이미 11이거나 1-1이면 대입법이 편할 때가 많고, 같은 크기의 계수가 보이면 가감법이 더 빠를 때가 많습니다.

2원 1차 연립방정식 예제

다음 연립방정식을 가감법으로 풀어 보겠습니다.

{x+y=10xy=2\begin{cases} x + y = 10 \\ x - y = 2 \end{cases}

1. 어떤 문자를 없앨지 먼저 본다

여기서는 yy의 계수가 +1+11-1이라서 두 식을 더하면 yy가 바로 사라집니다.

(x+y)+(xy)=10+2(x + y) + (x - y) = 10 + 2

정리하면

2x=122x = 12

이므로

x=6x = 6

입니다.

2. 구한 값을 원래 식에 넣는다

x=6x = 6을 첫째 식 x+y=10x + y = 10에 대입하면

6+y=106 + y = 10

이므로

y=4y = 4

입니다.

3. 두 식 모두에 맞는지 확인한다

첫째 식에서는

6+4=106 + 4 = 10

이고, 둘째 식에서는

64=26 - 4 = 2

입니다. 둘 다 맞으므로 해는

(x,y)=(6,4)(x, y) = (6, 4)

입니다.

이 예제에서 중요한 점은 계산 자체보다 순서입니다. 한 문자를 없애고, 하나를 구하고, 다시 대입하고, 마지막에 검산하면 됩니다.

연립방정식의 해가 항상 하나는 아니다

2원 1차 연립방정식은 경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 두 직선이 한 점에서 만나면 해가 1개입니다.
  • 두 직선이 평행하면 해가 없습니다.
  • 두 식이 사실상 같은 직선을 나타내면 해가 무수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 두 식이 서로 배수 관계라면, 계산 도중 0=00 = 0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계산이 틀린 것이 아니라 같은 조건을 반복해서 쓴 것일 수 있습니다.

연립방정식 풀이에서 자주 하는 실수

부호를 잘못 옮기는 실수

xy=2x - y = 2에서 y-y+y+y로 잘못 처리하면 처음부터 다른 문제가 됩니다. 가감법에서는 특히 부호를 한 번 더 확인해야 합니다.

한 식에만 대입해 보고 끝내는 실수

연립방정식의 해는 모든 식을 만족해야 합니다. 계산이 끝나면 적어도 한 번은 원래 식에 다시 넣어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식 전체에 같은 연산을 하지 않는 실수

식에 어떤 수를 곱하거나 더할 때는 한 항만 바꾸면 안 됩니다. 등식의 양변 전체에 같은 연산을 해야 같은 문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연립방정식은 언제 쓰이나

연립방정식은 두 개 이상의 조건으로 두 개 이상의 값을 정해야 할 때 쓰입니다. 예를 들어 합계와 차이가 동시에 주어졌을 때 두 수를 구하거나, 가격과 수량 관계를 이용해 미지수를 찾는 문제에서 자주 나옵니다.

학교 수학에서는 대수의 기본 개념으로 배우고, 이후에는 함수 그래프나 더 큰 식의 체계를 이해하는 출발점이 됩니다.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연립방정식 풀이는 "여러 조건이 겹치는 한 점을 찾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잘 정리됩니다. 이 관점을 잡으면 대입법, 가감법, 그래프 풀이가 서로 다른 기술처럼 보여도 결국 같은 답을 향한다는 점이 분명해집니다.

비슷한 문제를 직접 풀어 보기

이번에는 계수만 조금 바꾼

{x+y=8xy=4\begin{cases} x + y = 8 \\ x - y = 4 \end{cases}

를 같은 순서로 풀어 보세요. 한 문자를 없애고, 값을 구해 대입하고, 마지막에 두 식 모두에 맞는지 확인하면 풀이 구조가 그대로 반복된다는 점이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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